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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k수술문의드립니다.

  • 김*욱
  • 2018-09-30 22:20:07
안녕하세요. 육군항공장교 지원을 희망하는 군인입니다.

제가 올해초 타병원에서 3D스마일수술을받았습니다. 그런데 항공기준을보면 라식이불가하다고해서 prk수술받은후 지원하려고하는데 수술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시력은 양쪽 다 1.0입니다.
 
작성자 : 김*욱
 
  안녕하세요..김*욱님..

3D스마일 라식을 받으셨군요.
좋은 시력을 보시고 계신다니 다행스럽습니다.
3D스마일 라식수술을 모든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대부분의 안과선생님이 하시지 않는 이유는 아주 큰것으로만 2가지 이유입니다.

첫번째는 시력교정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엑시머레이저와 펨토세컨레이저는 전부 정확한 모양으로 각막을 깍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각막을 깍기 시작하면 각막이 타고 연기가 나지요.
그 뿌연 연기를 일반 라식이나 라섹에서는 실시간으로 흡입기로 아주 빨리 흡입해버릴 수 있지만 스마일라식에서는 제거할수가 없습니다.
연기속에서 레이저가 계속 더 각막을 깎으려면 처음에 목적했던 돗수보다 더 높은 돗수로 깎아야 하고 연기버블이 커질수록 원하는 포커스(촛점)의 수술이 힘들어집니다.
아무리 좋은 노모그램(절제돗수조정)을 가져도 정확도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수술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안과선생님들입니다.
스마일라식으로 95%가 1.0을 보았다는 것은 제가 수술한 공군사관생도 수백분 전원 100%가 1.0이상이고 평균 1.35의 시력을 보는 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두번째는 각막손상을 일으키는 화상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안과선생님들 중에는 펨토세컨레이저의 화상때문에 펨토세컨레이저로 각막절편을 만드는 인트라라식도 안하는 안과선생님들도 있습니다.
본원을 포함해서요.
화상이 극소화되고 절삭력이 최고인 엑시머레이저에 비해 펨토세컨레이저는 절삭효과보다 화상효과가 훨씬 큽니다.
같은 라식을 해도 케라톰(각막절삭기)으로 절편을 만들고 절편 위아래를 현미경으로보면 각막세포들이 그대로 잘려있습니다.
그러나 펨토세컨레이저로 각막절편을 만들면 절편 위아래의 각막세포는 보이지 않습니다.
위아래 각막세포들이 전부 타서 아크릴판처럼 녹아붙어서 반들반들해져 있지요.
인트라라식은 그나마 절편아래의 각막실질부분은 엑시머레이저로 화상입은 각막을 깎아 근시나 난시를 교정하므로 화상입은 채로 남는 것은 각막절편쪽 각막실질 부분 한 곳 뿐이지요.
스마일라식은 위아래 화상입은 두 곳이 그대로 붙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적은 두께의 화상이어도 화상입은 세포들은 수축도 되지만 절대로 정상세포로 살아나지는 않습니다.
세포와 세포간의 결합력이 나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본원이 라식수술후 절편의 각막실질과의 결합력이 라식, 인트라라식, 스마일라식 순으로 더 강하다고 믿는 이유입니다.
엑시머레이저도 화상을 조금이라도 일으키지만 절제후 수술베드를 현미경으로 보면 세포층이 보일정도로 화상 깊이가 적기 때문이지요.

공군 즉 항의원에서는 올해부터 라식도 공군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 허용하였으며 실제로 본원에서 PRK보다 더 많이 시술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많이 시술된 인트라라식까지는 곧 허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스마일라식은 아주 요원하지 않을까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헬기조종을 위한 항공준사관을 위한 PRK수술을 본원에서 많이 해드리지만 육군의 기준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본원도 모릅니다.
더구나 님의 경우 이미 1.0의 시력인데..??
무슨 PRK수술을 받으시겠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력교정수술인 PRK와 라식은 수술 위치가 다르며 재수술을 받더라도 같은 수술을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각막에 두 곳의 흉터를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님의 경우 지원처에 다시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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