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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의 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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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8 03:18:07
임신중의 눈관리


임신을 하면 엄마의 몸이 뱃속의 아기를 건강하고 안전하
게 잘 기르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변하
게 된다. 이러한 엄마 몸의 변화로 인해 눈에도 영향을 미
치게 되어 정상적으로 눈의 변화가 올 수 있으며 눈 질환 
중에는 임신 중에 잘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엄마와 뱃속
의 아기를 위해서도 엄마는 눈 관리에 주의를 해야 한다. 
눈의 이상이나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안과
의사의 검진을 받아서 원인에 따른 치료와 대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가. 임신중 일어나는 눈의 변화

임신 중에는 몸의 수분과 호르몬 등의 변화로 인해 각막
의 굴절력이 변할 수 있다. 즉 임신 전에는 시력이 좋았는
데 임신하고나서는 안경을 끼어야 잘 보인다든지 잘 맞던 
안경이 임신하고 나서 잘 맞지 않는다든지 할 수 있다. 이
렇게 임신하고나서 시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시력저하의 원
인이 안경도수에 변화에 의한 것인지 다른 원인이 없는지
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임신으로 인한 안경도수의 변화
는 수주동안의 산후조리 기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회
복될 수 있으므로 시력저하가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거나 직업상 좋은 시력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
라면 안경을 새로 맞추지 않고 기다렸다가 산후조리가 끝
나도 회복되지 않으면 그때 가서 안경을 맞춰도 된다. 

임신 중의 또다른 눈의 변화는 눈의 조절력의 감소이다. 
임신후 독서나 시문을 읽기가 힘들어 지는 경우가 생기는
데 이 역시 출산후 대개는 다시 원상태로 회복된다.

임신중에는 각막이 약간 붓고 각막의 감각이 떨어지므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던 사람은 각막의 손상과 감염의 위험
이 높아지므로 렌즈를 끼지 않는게 좋다.

또한 엑시머 PRK나 라식 등의 근시교정술을 생각하고 있
는 경우에도 안경도수의 변화로 근시교정이 정확하게 되
지 않을 수 있으므로 출산후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나. 임신과 약

임신 중에 약의 복용에 주의하지 않으면 기형아 출산의 위
험이 있다는 것은 요즘 산모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
이다. 눈에 점안하는 안약의 경우에는 복용하거나 주사에 
의해 약을 투여하는 것보다는 안전하여 짧은 기간 저농도
로 사용하는 경우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안약 역
시 환자의 임의로 장기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
가 될 수 있으므로 꼭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한 만큼만 사
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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