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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워지면 눈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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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8 03:38:14
겨울에는 눈이 말라요!


눈을 깜빡거릴 때마다 뻑뻑하거나 아프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야 한다. 
윤활유 역할을 하는 눈물이 말라 불편을 안겨주는 것으로 건조한 겨울에 잘 나타난다.
실명까지는 안 가지만 완치는 어렵다. 

안구건조증은 충혈 통증 눈부심 등이 동반돼, 만성 결막염, 알러지성 결막염 등으로 잘못 진단되기도 한다. 
그래서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치료해도 효과를 못보기도 한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눈물 분비에 대한 검사와 눈물표면 형태에 대한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고, 눈물 양과 성분에 대한 정밀검사를 하기도 한다.

인공누액으로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주된 치료. 잘 때 사용하는데 낮이나 작업중에는 시야가 가려지므로 쓰지 말아야 한다.
인공누액은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약이 아니고 단지 부족한 눈물을 임시로 보충해주는 역할만을 한다.
마음대로 중단해서는 안 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인공누액 대신 생리 식염수를 투여하는 것은 눈을 잠시 적셔주는 효과는 있지만 눈물의 중요 성분을 씻어내므로 좋지 않다.

안구건조증을 막으려면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내 온도는 18℃ 정도로 유지하고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추어 눈물의 증발을 줄여준다. 매연이나 바람에 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고, 눈을 건조하게 하는 머리염색약과 스프레이, 헤어드라이어 등의 사용도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50분에 10분 정도는 쉬어주고 가벼운 눈운동을 해준다. 컴퓨터 화면의 높이를 낮춰 눈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이고 눈을 자주 깜빡거려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층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인공누액을 넣어 주거나 먼 곳을 바라보면 가까운 곳을 보기 위해 눈에 들어갔던 힘이 풀려 편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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